(주)영창건설 박영철 대표, 서면 행복곳간 50만원 기탁

서면행정복지센터(서면장 심재복)는 지난 8월 30일 ㈜영창건설 박영철 대표가 서면 행복곳간에 5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박영철 대표 부부는 지난해 추석에도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인 화전화폐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배분되었다.

박영철 대표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공헌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희망적인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내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재복 면장은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관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면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