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김장나누기 위한 배추 모종 식재’

남면 새마을‘김장나누기 위한 배추 모종 식재’

남면 새마을‘김장나누기 위한 배추 모종 식재’

남면 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윤석자, 부녀회장 강경순)는 지난 11일 새마을 텃밭 300평에 배추 모종 2,500포기를 심었다.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새마을 텃밭을 5년째 운영하면서 연말 저소득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윤석자 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 모두가 바쁘지만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필요한 배추 모종 식재를 위해 한마음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강경순 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배추를 잘 키워서 김장철 저소득세대에 맛있는 김장을 나눌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에 필요한 배추 모종을 심는 새마을 회원들의 얼굴마다 웃음이 가득한 걸 보면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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