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가장 깨끗한 자치단체」로 평가 받아

- 부패방지위원회 자치단체의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 평가 하영제 군수, 주민과 밀착하는 행정 추진의 결실 - 남해군이 가장 깨끗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았다. 부패방지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9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남해군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청렴한 자치단체로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 남해군의 종합 청렴도는 전국 평균 7.54점 보다 월등히 높은 8.75점으로 평가받아 남해군이 부패가 없는 깨끗한 행정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는 하영제 군수가 취임 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군민을 받드는 군정을 위해 공무원들이「주민과 밀착하는 행정」,「양심을 걸고 전력을 다하는 자세 확립」,「정성을 다하는 친절봉사」로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자치단체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부패 실태와 유발요인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평가결과 나타난 취약분야에 대한 반부패 활동을 지원하고 자치단체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위해 주요민원업무의 청렴도 측정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를 해마다 평가하고 있다. 이번 자치단체의 청렴도 평가는 민원처리와 관련하여 부패실태와 유발요인 측정을 위한 11개 항목으로 금품, 향응을 제공한 빈도와 규모 등 주민이 인식한 체감 청렴도를 평가하고, 평가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학계의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분석한 결과로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군의 체감 청렴도는 9.21점(전국 평균 7.50점), 부패 인식 8.96점(전국 평균 8.18점), 부패 경험 9.48점(전국 평균 6.76점)을 받아 주민들이 인식한 부패 정도의 체감 청렴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주요 민원업무의 청렴도 측정결과 공사 계약은 8.26점(전국 평균 8.13점), 건축물 사용승인과 검사는 9.44점(전국 평균 7.85점), 각종 인·허가업무는 9.17점(전국 평균 8.56점)을 받아 남해군 공무원이 민원을 처리하는데 매우 청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군이 가장 깨끗한 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은 것은 하영제 군수 체제하의 군정이 매우 투명하고 청렴하며,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긍정적으로 민원과 업무를 처리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2004-03-23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