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승격 제25주년 기념

남해읍승격 제25주년 기념

남해읍승격 제25주년 기념

남해읍체육회(회장 김현영)가 주최하고 남해읍(읍장 이재열)과 30개 마을회와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4회 남해읍민 체육대회가 오는 5월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79년 남해읍 승격을 기념하는 대회로 치러진다. <사진1> 특히 이번 대회는 22년만에 부활된 작년 대회에 이어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마을별 경쟁에서 읍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고 이를 통해 읍민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남해 경제살리기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제4회 남해읍민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육상, 민속놀이 등 행사종목 외에도 식전행사로 마칭밴드, 요가·한춤, 어린이 무용,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패러글라이딩 등이 열려 잔치 분위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한, 대동줄놀이 후 체육대회 폐회식을 갖고 곧바로 읍민 위안의 밤이 개그맨 김정열씨 사회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가수로 조항조와 김세레나, 최유나 등이 출연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남해읍체육회 주관 사진전시회가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 동안 남해읍 사거리에서 열리며 남해분재연구회가 주관하는 분재전시회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남해농협 2층에서 열린다. 한편, 주최측은 지난 4월 20일부터 남해읍 시가지 일원과 우회도로변 등에 에어아치, 에드블룬, 플랭카드, 축등, 가로기 게양 등을 통해 사전 축제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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