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BS SKY기 전국야구대회 남해에서 열린다

제2회 KBS SKY기 전국야구대회 남해에서 열린다

제2회 KBS SKY기 전국야구대회 남해에서 열린다

스포츠의 메카 남해에서 지난해 8월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KBS SKY기 전국야구대회를 유치해 오는 8일부터 열린다. <사진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남해군이 전국규모의 야구대회를 유치하여 오는 5월 8일, 9일, 16일 3일 동안 전국에서 33개 야구팀이 참가하여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대한야구캠프에서 열전을 벌이게 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고 KBS SKY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내 노라 하는 실력을 가진 아마추어 야구팀 33개 팀이 참가해 1부와 2부, 3부로 나눠 자웅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5월 16일 벌어지는 1부와 2부 결승전 두 경기는 오는 5월 22일 KBS SKY 위성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방송 될 예정이어서 남해군의 우수한 야구시설의 홍보는 물론 관광남해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대회에 야구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2천여 명이 남해를 찾아옴에 따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 모집, 의료지원, 숙박·음식업소 위생 점검 등 완벽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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