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배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열린다

- 군내 학생 300여명 참가, 우승컵 놓고 한판대결 - - 팀 구성해 대회당일 접수해도 참가가능- 남해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2004 남해군수배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연다. 남해사랑청년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해군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군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3인조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내 중등부 16개 팀과 고등부 32개 팀 등 모두 4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길거리 농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 대회당일 3인조 팀을 구성해 행사장을 찾으면 즉석 출전이 가능하며, 농구대회와 함께 경기 중간 중간에 댄스공연과 농구짱 콘테스트, 즉석 5인조 경기도 열어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중·고등부 각 1위에서 3위까지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농구짱 콘테스트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상품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청 노인청소년담당(860-3345)이나 남해사랑청년회(864-7003)으로 연락하면 된다.


2004-05-01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