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 열려

제4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쟁탈 초·중·고 축구대회가 오는 22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남해군축구협회(협회장 박규진)이 주관하고 주최해 군내 초등 13개팀, 중학 6개팀, 고등 4개팀 등 군내 학교 축구팀 23개팀이 참가,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일, 23일 양일 간 열리게 되며 선수단 600여 명과 관계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내노라할 많큼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군의 명성에 걸맞게 군내 학교 축구의 융성과 발전을 도모해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부에 창선초등학교가, 중등부에 창선중학교, 고등부에 남해제일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창선중학교와 남해제일고는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올해에도 그 여파를 이어 나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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