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건강, 금연으로 지키자

군민건강, 금연으로 지키자

군민건강, 금연으로 지키자

남해군이 제1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금연 지원활동을 벌인다. 군은 31일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위해 무료 금연침 시술사업과 금연보조제 지원사업을 벌이는 한편, 청소년들의 금연인식 고취를 위해 청소년 글짓기와 포스터 공모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연지원 활동을 벌인다.<사진1> 무료 금연침 시술사업은 연중 실시되며 군 보건소나 한방실이 설치되어 있는 보건지소인 이동, 상주, 삼동, 서, 설천, 창선면보건지소를 찾아 무료시술을 희망하면 금연침 시술과 함께 니코틴패취,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시술 희망자의 담배 중독성 정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뇨 중 니코틴 측정과 일산화탄소도 측정해 준다. 이와 함께, 군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글짓기와 금연포스터 그리기대회와 함께 금연 비디오와 CD, 금연관련 책자대여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7회 째인 세계 금연의 날의 올해 주제는 '흡연과 빈곤(Tabacco and poverty)'으로 담배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선정되었다.


2004-06-03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