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뉴관광 홈페이지 “야심작” 발표!

남해군 뉴관광 홈페이지 “야심작” 발표!

남해군 뉴관광 홈페이지 “야심작” 발표!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남해군이 군내 관광지를 인터넷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게 둘러 볼 수 있는 뉴문화관광 홈페이지 “야심작”을 지난 7일 발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1> 군에 따르면 창선·삼천포대교 개통과 함께 주 5일 근무시대가 열려 여행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 대부분이 관광지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얻고 있어 남해지역 천혜의 관광자원을 이들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지난 7일 새로 단장한 ‘뉴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new.tournamhae.net)를 야심 차게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인 홈페이지에는 기존 글과 사진 위주의 관광홈페이지에서 과감히 탈피, 동영상과 3차원 입체영상 등을 대폭 서비스 해 보다 생동감 있게 관광지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관광지 별로 교통, 숙박, 식당, 주변 관관광지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 낚시터 검색과 낚시배 알선, 낚시용품 판매점, 낚시 포인트 등의 낚시 정보와 등산정보 그리고 최근 불고 있는 웰빙바람에 맞춰 농어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과 체험프로그램 소개도 강화했다. 무엇보다 야심 차게 준비한 부분은 남해를 찾아오는 주요 도시의 관광객들을 위해 출발지에서부터 남해까지 거쳐야 할 가장 빠른 도로망을 인터넷 망을 통해 안내해 주는 서비스로 출발지를 클릭하면 버스가 출발해 가장 빠른 도로망을 따라 남해까지 길안내를 해준다. 또, 톨게이트나 주요지점에서는 확대 화면을 볼 수 있어 길을 손쉽게 찾아올 수 있어 좋다. 뉴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방문한 ‘관광객’ 이라는 네티즌은 게시판을 통해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이곳저곳 여행 다니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밝히고, “여행정보를 웹사이트에서 많이 얻고있는 편인데 몇몇 곳들은 너무 정신 없어서 정보를 얻으려고 들어갔다가 짜증만 내고 나오곤 했는데 남해 쪽 관광지를 이렇게 잘 설명해준 곳을 찾게 되어서 무지 좋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사진2> 뉴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개통됨에 따라 군은 관광객들과 네티즌에게 관광남해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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