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대상 9월 30일 까지 후보자 접수

제2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맞아 남해군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군민을 발굴, 시상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남해군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군민 최대의 축제인 제2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열기로 하고 군민의 날 기념식 때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군민을 선발, 전 군민이 모인 가운데 남해군민대상을 시상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시상 부문은 새마을·산업·사회·문화·체육 등 5개 부문으로 본적이 남해군민이고 군에 5년 이상 거주한 자이며 타 시군 또는 외국인으로서 각 부문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 중 지역사회 개발과 주민복리증진, 소득증대, 의식개혁, 지역문화 발전, 체육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한 자가 해당된다. 단, 공사생활을 통해 사회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는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은 경찰서장이나 교육장, 남해전문대학장, 농협군지부장, 수협장, 축협장, 산림조합장, 문화원장 등 기관장이 군민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해당 분야 후보자를 1인씩 추천하게 되며, 읍면장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장과 군민들의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친 후 읍지역은 2인, 기타 면에서는 1인을 추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남해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제2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의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남해군민대상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순금메달과 증서가 수여되며 행정지원의 우선권과 각종 편의 제공 등의 특전을 부여하게 된다. 수상 후보자 추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과(860-3111)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민대상은 1983년 처음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5개 분야에 21명이 선정된 바 있다.


2005-08-24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