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마을 조성사업 위해 미국 현지설명회 개최

미국마을 조성사업 위해 미국 현지설명회 개최

미국마을 조성사업 위해 미국 현지설명회 개최

<사진2>남해군은 정부의『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근거한 보물섬 남해 전원마을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 조성사업을 위한 미국 현지 설명회를 위해 오는 2월 24일 군수 일행 4명이 출국한다. 군은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트 플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인적인프라 구축에 있으며 이를 게을리 하면 성장 잠재력이 바닥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군은 진정한 군민교육, 문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아메리칸 빌리지 사업을 평생학습과 농어촌 살리기 차원에서 중점 육성하여 2006년을 분기점으로 해서 인적인프라 육성에 전 행정력을 올인하여 알찬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아메리칸 빌리지 조성사업’을 경남도의 ‘영어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전국에서 유래가 없는 좋은 학습 환경과 교통 조건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아메리칸 빌리지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남해군수를 비롯한 실무진 등 4명이 미국현지를 방문하여 25일 오후 3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별관, 27일 저녁 7시 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 뉴욕 등 3개 도시 현지를 순회하며 재미교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질을 높여 나가게 되며 입주 희망 신청자를 받게 된다고 하였다. <사진1>현재까지의 추진실적은 부지매입 완료, 도로, 상하수도, 전기·통신공사 등의 기반조성 공사를 위해 시공회사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한 상태에 있다. 2006년 3월부터 주택건축 설계 및 심의를 하고 10월경에는 주택단지 분양과 동시에 주택 건축 공사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아메리칸 빌리지』사업 대상지인 이동면 용소리 일원은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에 위치하여 사업효과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남해군은 차별화된 시책의 알찬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촌지역 인구증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춘 보수층으로 자리 잡아 멀지 않은 장래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인 본보기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가 크다.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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