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협의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지역혁신협의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지역혁신협의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사진1>남해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유창식)는 2006년을 지역 내 혁신주체간 협력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는 해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7일 군청회의실에서 남해군지역혁신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하였다. 협의회의 올해 사업계획안을 보면 분과위원회별로 분기 2회 회의를 열고 오는 8월경에는 관련 부서 합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군정혁신과제 발굴과 발굴된 과제 심의·조정, 신활력사업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오는 10월에는 협의회 위원, 보물섬 21포럼 위원, 행정혁신협의회 위원, 변화와 혁신 추진협의회 위원 등 모두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정책합동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리는 협의회의 올해 사업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위한 분임 토의와 지역혁신 특강,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방안을 강구한다. 또 협의회는 상·하반기 2회 지역혁신추진 우수 자치단체의 혁신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인근 지역혁신협의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혁신 투어'를 실시한다.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분과 위원회별 연구과제 발표회를 분기 1회 여는 한편 11월에는 인터넷과 서면접수 등의 방법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 군민 등으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연말에는 올해 협의회의 활동사항과 분과위별 워크숍, 혁신정책 개발자료, 지역혁신우수사례 등을 정리하여 우수사례집을 발간, 배부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신활력사업인 국제탈공연 예술촌 조성사업, 감자 종서기지 육성사업, 화전한우혈통번식우 단지조성사업 등 3건의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발전방안을 협의하였다. 군은 경남도 최초로 지역혁신협의회를 창립하여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신활력지역 선정과 단위사업 발굴 등으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혁신 성과에 있어 선도적인 자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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